배우 고현정이 시간을 거스르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F/W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달 마리끌레르에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부드러운 여성미가 돋보이는 화사한 핑크 톤과 그윽한 레드 브라운 컬러의 메이크업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골드, 베이지, 브라운 컬러가 가미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은은한 미소를 보여 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고현정은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푸시아 레드로 입술에 원 포인트를 주어 절제된 섹시미와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고현정은 피부과 전문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관리가 필요 없을 것 같은 무결점 피부스타 베스트10’에서 1위로 선정된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여전한 꿀 피부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변하지 않는 대표적인 피부미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여왕의 교실’ 종영 이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겸임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