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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다윤, 추사랑 나와!
‘아빠 어디가’ 정다윤, 추사랑 나와!
  • 정현
  • 승인 2014.08.2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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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 양의 인기가 심상찮다.

▲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 ‘막내 여행’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을 ‘올킬’ 시켰다. 또박또박 귀여운 말투부터 능수능란한 개인기, 그리고 반전매력까지, 이 어린 아이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출연진의 막내들과 함께 떠나는 일명 '막내 특집'이 꾸며졌다. 정웅인은 딸 소윤, 다윤의 손을 잡고 여행길에 올랐다. 막내인 정다윤의 존재감은 단연 역대급. 단번에 베이비계 신흥강자로 뛰어 올랐다.

정다윤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정웅인은 이날 막내딸 다윤 양을 소개했는데 올해 나이 세 살인 다윤 양은 장기자랑으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방송내내 귀여운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다윤 양은 아빠가 준 빵과 음료수를 먹고나서 휴게소에서 산 핫바까지 한입에 삼키는 등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정다윤의 놀라운 먹방에 아빠 정웅인은 물론, 현장의 제작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다윤 외에도 그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둘째 언니 소윤과 류진의 미남 둘째 아들 임찬호, 김성주의 하나뿐인 딸 민주가 출연해 방송을 더욱 다채롭게 꾸몄다.

매력으로 똘똘 뭉친 막내들이 남은 여행을 어떻게 꾸밀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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