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타짜-신의 손’을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화투를 접해보았다고 밝혔다. 그는 “왜 진작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심지어 잘 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독서 외에도 미술 관람을 즐긴다는 신세경은 요즘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라며 소탈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세경은 "오른쪽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오른손으로 머리를 긁는 척해요"라며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최근 신세경은 2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작인 ‘타짜-신의 손’에서 자신만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허미나’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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