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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호주 억만장자와 밀회 포착, 요트 데이트 즐겨
미란다 커, 호주 억만장자와 밀회 포착, 요트 데이트 즐겨
  • 정현
  • 승인 2014.08.2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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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미란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함께 휴가를 보낸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자신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호주 출신 갑부 제임스 파커와 함께 스페인의 한 해양에서 호화 요트 데이트를 했다.

미란다 커가 지난해 올란도 블룸과 이혼 당시 불륜 파문을 일으켰던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 였기에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제임스 파커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 나는 싱글이다"는 입장을 인터뷰를 통해 발표하며 지금껏 침묵으로 일관해 왔던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정한 바 있다.

한편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이자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미란다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진짜 사귀나?" "미란다커, 만나는 것 맞네" "미란다커, 부인하는 게 더 이상한 사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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