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전미라가 강호동 아내와 클럽에 간 사실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미라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면서도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전미라는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 합류한 이규혁 선수를 클럽에서 목격했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멤버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국 전미라는 “아줌마잖냐. 집안에 있기 답답해서 핫한 데를 가보자는 생각에 손을 잡고 클럽에 갔다”고 말하며 클럽에 같이 간 사람이 강호동의 아내였음을 고백한 것.
이에 강호동은 “전미라가 우리 아내 학교 선배다. 전미라가 가자고 하면 아내는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난 정말 처음 들었다. 금시초문”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시원한 몸매만큼이나 시원한 입담”,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세 아이의 엄마 맞아?”,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굴욕이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정말 당황했나봐”,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아내랑 클럽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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