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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NL 동부 1위 워싱턴과 자존심 대결서 분패
LA다저스 NL 동부 1위 워싱턴과 자존심 대결서 분패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9.0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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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승 1패' 거둔 2위 샌프란시스코와 2게임차

▲ 사진 출처= LA다저스 홈페이지 사진 캡처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워싱턴에 패해, 2위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 차를 벌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한국 시간으로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선발 투스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4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4-6으로 졌다. 선발투수 에르난데스는 4.1이닝 동안 5안타(4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하며 시즌 8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에르난데스는 1회초 2사 뒤 제이슨 워스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1회말 맷 켐프의 우중월 2점홈런으로 2-1로 역전시켜 타선의 지원을 받는가 했지만, 3회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데너드 스판에게 각각 솔로홈런을 허용해 2-3으로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5회초에도 1사 1루 상황에서 스판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고 2-5로 뒤진 상태에서 구원투수 크리스 페레스로 교체됐다.

다저스 타선은 2-6으로 뒤지던 7회말 1사 1,3루에서 후안 우리베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계속된 2사 1,2루에서 대타 저스틴 터너의 헛스윙 삼진으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또 9회말 2사 뒤에도 야시엘 푸이그의 볼넷과 도루 뒤 우리베의 내야안타로 4-6까지 점수 차를 좁혔고, 다음타자 칼 크로퍼드의 중전 안타로 2사 1,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확장 로스터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조크 페더슨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선채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다저스는 동부지구 1위 워싱턴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밀렸을 뿐만 아니라, 2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한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도 줄이지 못한 경기로 남게 됐다.

다저스는 4일까지 워싱턴과 3연전을 앞두고 있어, 두 강팀의 승부에 따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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