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중국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중국 미니영화 ‘위 아 영’(We Are Young) 측은 한국, 중국, 태국 배우들이 함께한 이 작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로 김수현·이민호·박해진과 함께 ‘한류 사대천왕’이라 불리며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여주인공인 가수 판천(潘辰)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영화에서 추녀로 등장하는 판천은 헐렁한 티셔츠에 안경을 낀 극중 캐릭터로 분했다. 김우빈은 스마트폰을 들고 판천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한편 한국, 중국, 태국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미니영화 '위 아 영'에는 김우빈과 판천을 비롯해 태국 아이돌 티나가 출연, 중국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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