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들아 명절 즐겁고 재밌게 잘 보내. 오빤 칸 간다. 야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수원은 ‘드디어 저 칸 갑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는 글이 적힌 수건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속 장수원은 선글라스에 센스있는 트래블 룩으로 이번 칸 여행에 대한 들뜬 기분을 확실하게 전하고 있다.
앞스 장수원은 앞서 한 통신사CF에 출연했으며, 이 통신사는 해당 영상이 조회수 300만을 넘을 경우 장수원을 칸에 보내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장수원은 영상이 공개된 지 8일 만에 300만 조회수를 넘어 칸에 가는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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