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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랑’ 조인성-도경수 대본 삼매경, 두 사람의 결말은 과연?
‘괜사랑’ 조인성-도경수 대본 삼매경, 두 사람의 결말은 과연?
  • 정현
  • 승인 2014.09.1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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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인성과 도경수가 다정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공

10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두 사람이 함께 대본을 보고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도경수는 서로를 마주보고 앉은 채 대본 읽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맞춰보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과 도경수가 서로 마주보고 앉은 채 대본 읽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앞선 방송에서 극중 재열(조인성 분)은 병원에 강제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됐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한강우(도경수 분)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도경수가 준비하고 있는 장면이 오늘(10일) 방송의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외면하고 내버려뒀던 어린 날의 상처 같은 강우를 재열이 어떻게 위로하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을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재열이 "안녕, 장재열"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 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인성과 도경수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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