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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역대 최저 예산으로 라오스 行
‘꽃청춘’, 역대 최저 예산으로 라오스 行
  • 정현
  • 승인 2014.09.10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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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이 역대 최연소 최저예산 라오스 배낭여행에 나선다.

▲ 사진=CJ E&M 제공

평균 연령 27세, 유연석-손호준-바로가 선사할 진짜 청춘들의 배낭여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떠난 ‘라오스’라는 장소에도 관심과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손꼽히는 곳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이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국가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베트남 ‘하롱베이’와 같이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없는 탓에 유명세가 덜한 장소다.

하지만 베테랑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지상낙원’, ‘천사의 나라’ 등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광과 친절한 민족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뉴욕타임스’지가 2년 연속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는 등 여행지로써 명성이 자자하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이 총 6박 8일간의 여정 동안 사용한 금액은 72만원, 3명의 꽃청춘들이 일일 3만원으로 얼마나 그럴싸한 여행을 즐겼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이 쳐놓은 완벽한 덫에 걸려 입고 있던 블랙 수트차림 그대로 라오스로 떠난 유연석-손호준-바로 이 세 사람의 진짜 배낭여행기는 오는 9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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