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가을 분위기가 나는 나무 집 내부에서 패딩조끼와 털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시호 옆에는 딸 사랑이가 창밖을 바라보며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다.
야노시호와 사랑이의 사랑스러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사랑이, 너무 부러운 모녀인 듯" "야노시호-사랑이, 야노시호 추석인사 귀여워" "야노시호-사랑이, 정말 패셔니스타 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야노시호는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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