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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토론토 근황 포착 - '해외에서도 빛이 나'
정우성 토론토 근황 포착 - '해외에서도 빛이 나'
  • 정현
  • 승인 2014.09.1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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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캐나다 토론토 근황이 공개됐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배우 정우성이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으로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지난 9월4일(현지시간) 오후 6시 토론토 라이어슨 극장서 공식 상영과 함께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

‘마담뺑덕’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담뺑덕’ TIFF 해외관객반응 & 현장사진”이라며 ‘정우성의 연기 변신에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그의 연기 중 가장 훌륭했다’는 정우성을 향한 해외 언론의 극찬을 전했다.

토론토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며 전 세계 60개국 300여 편 이상의 영화가 소개되는 북미시장 최대의 관문으로 평가받는 영화제다. '마담 뺑덕'이 초청된 '시티 투 시티' 특별전은 서울을 테마로 한 총 8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담 뺑덕'은 토론토영화제의 첫날밤에 관객들을 만났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토론토 거리를 거닐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해외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편 정우성 이솜 주연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시킨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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