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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연기호흡 어땠나
베일 벗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연기호흡 어땠나
  • 정현
  • 승인 2014.09.1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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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 그룹에이트 제공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주연 배우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주원은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안 갖춘 것이 없는 완벽한 남자 ‘까칠 철벽남’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분은 차유진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설내일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일 때문에 학교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장면이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주원과 심은경은 첫 촬영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도희, 박보검, 예지원, 이병준, 남궁연, 안길강 등 최강 라인업으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내일도 칸타빌레’는‘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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