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미모 여전’
김태희가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현장서 동료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9월 21일 중국 여배우 천야리(陳雅麗)는 자신의 SNS에 “나의 여신 김태희. 줄곧 제가 좋아했던 김태희와 함께 연기하게 된 건 행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천야리는 김태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중국 현지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천야리는 중국 배우 겸 모델로 김태희와 함께 현재 40부작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를 촬영 중이다.
‘서성왕희지’는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희는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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