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신혼 여행 중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린은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관광객입니다. 파리는 많이 추워요. 달달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 에펠탑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린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에서도 돋보이는 패션감각과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동료 연예인들의 수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오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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