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측은 26일 공식 페이스북에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아빠 송일국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러 왔네요. 뭔가 궁금해하는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경기를 관람 중인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들은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앙증맞은 스냅백을 쓰고 무엇인가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평소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졌으며 대한 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