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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결방에 조인성 백허그 사진 공개
'1박 2일' 결방에 조인성 백허그 사진 공개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09.2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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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급작스런 행동에 김제동 거부반응

▲ 사진 출처=’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중계로 '1박 2일’은 결방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랠 ‘조인성 백허그’ 사진을 선 공개해 화제다. 조인성의 달콤한 백허그를 선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제동으로, 사진에 공개된 두 사람의 표정만으로도 큰 웃음을 유발한다.

10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에는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 줄 조인성 씨의 애교가 듬뿍 담긴 ‘백허그’ 스틸을 공개합니다~ 이번 주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각자 쩔어(?)있는 친구 즉, ‘쩔친’을 데려와 실미도에서 ‘쩔친배틀’을 펼치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주에는 김종민의 또 다른 ‘쩔친’인 김제동이 합류해 ‘핵폭탄급 웃음’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김제동의 뒤에서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얼굴로 함박 웃음을 띤 채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김제동은 조인성의 갑작스런 애정행각에 “백허그 하지마~”라며 거부 멘트를 날리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해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조인성과 김제동은 녹화 내내 친분을 과시하며 은근한 케미를 폭발 시켜 멤버들과 제작진을 모두 폭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법 잘 어울리는 조인성과 김제동의 환상적인 케미와 현장을 폭소케 만든 두 사람의 활약은 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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