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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대한민국 1%만 소지한 '쏘맥자격증' 공개
조세호, 대한민국 1%만 소지한 '쏘맥자격증' 공개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10.01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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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랭킹' 2회 '한국의 싼 맛' 주제로 먹거리 소개

▲ 사진 제공= (주) 코엔미디어
MC 조세호가 대한민국 1%만이 소지하고 있다는 쏘맥자격증을 공개했다.

첫방송 된 <용감한 랭킹> 1회에서는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한국의 싼 맛'을 주제로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이 날 MC 조세호와 외국인 MC 다리오 & 데이브는 아이돌 출신 C.L.O의 리더 중국인 “쥰키”가 인턴MC로 등장해 다시 한 번 외국인 맞춤 글로벌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2회에서 조세호는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건강에 좋은 “소태나무”차를 마시고 그 쓴맛에 놀라 촬영 중지를 선언하며 소리를 질러 외국인MC들은 물론 촬영장에 있는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만 가지고 있다는 조세호의 소맥자격증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소맥자격증을 처음 본 외국인MC들은 처음 보는 자격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조세호는 외국인MC들을 위해 다양한 소맥 제조법을 소개하고, 방송 최초로 외국인들의 폭탄주 만드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아줌마에게 밀려 한국 지하철 이용이 힘들다는 미국에서 온 피터 홀맨의 고민을 해결 해줄 용감한 고백이 이어질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탐구하고 파헤치는 E채널의 <용감한 랭킹>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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