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10월 1일 한국 시각 오후 5시(파리 현지 시각 오전 10시) ‘루이 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배두나는 한국의 뮤즈로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이날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5 크루즈 패션쇼 룩을 입고 참석하여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미쉘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미란다 커(Miranda Kerr)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10월 27일 일반에 오픈을 앞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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