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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재혼’ 김영아, 남편 알고보니 엄청난 재력가
일본인과 ‘재혼’ 김영아, 남편 알고보니 엄청난 재력가
  • 정현
  • 승인 2014.10.07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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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영아의 일본인 재력가 남편이 화제다.

▲ 사진=김영아 블로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재혼 소식을 알렸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젊은 사업가 시바 코타로다. 그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를 만들어 유명해진 사업가로, 엔터테인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IT, 요식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에 10년 전 시바 코타로가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연수입이 1억 엔(약 20억 원)이라고 밝힌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2천만엔(1억 9천만원)이 넘는 고급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30대 사업가로 소개됐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이동통신사 CF로 데뷔해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활약했다.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한 바 있다.

이후 김영아는 시바 코타로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열애 1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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