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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어린이 위한 기부 콘서트 나선다
오렌지캬라멜, 어린이 위한 기부 콘서트 나선다
  • 박천국 기자
  • 승인 2014.10.08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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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들 난방비 모금 위해 '착한' 공연
▲ 사진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개그맨 이홍렬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겨울철 난방비 모금을 위해 ‘착한’ 공연을 펼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0월 10일(금) 오후 7시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빌딩 앞에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제10회 ‘이홍렬의 락락(樂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은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씨가 진행하고 있는 기부콘서트로,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눠서 즐겁다(樂)’는 의미의 문화공연과 기부가 함께하는 나눔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10일부터 양일간 서울과 밀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서울 공연에는 이홍렬의 사회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권인하, 남궁옥분, 최성수 등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작가 이외수와 가수 조영남은 자선 경매 행사에 자신의 작품을 내놓는다. 작가 이외수와 가수 조영남은 ‘락락 페스티벌’을 축하하고 작품의 구매자와 가족들의 사랑과 건강을 위해 그림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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