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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송 400회 앞두고 9주년 소감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송 400회 앞두고 9주년 소감
  • 정현
  • 승인 2014.10.1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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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방송을 앞둔 <무한도전> 멤버들이 10일 9주년 소감을 밝힌다.

▲ 사진=MBC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전진수 CP, 김태호 PD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들은 400회 특집과 관련한 설명을 비롯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지난 9년 간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진수 CP는 MBC 공식 블로그를 통해 "400회를 조촐하게 지나갈지, 특별한 기획을 선보일지 고민 중이다. 물론 뭘하든 '무한도전'답게 잘 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기자간담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의 한 코너였던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 '무리한 도전'을 거쳐 현재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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