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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Multi-Oil
머리부터 발끝까지 Multi-Oil
  • 전미희
  • 승인 2014.10.10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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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 제품을 발라도 좀처럼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오일을 사용해 보자. 얼굴뿐만 아니라 모발과 몸에도 한두 방울 톡톡 덜어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올가을에는 오일 하나면 충분하다.

진행 전미희 기자 | 사진 양우영 기자 | 자료제공 및 제품 온뜨레(080-547-7000), 꼬달리(02-546-7424), 닐스야드 레머디스(02-3445-4656), 클라란스(02-3014-2913), 멜비타(02-3014-2997), 비쉬(080-346-0080)

오일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

<스킨케어Ⅰ> 세럼이나 크림에 섞어 손가락으로 가볍게 피부를 마사지하듯 바르고, 양손으로 얼굴을 지그시 눌러 흡수시킨다.
<스킨케어Ⅱ> 스킨이나 워터류 제품 등에 섞어 미스트로 만들어 수시로 뿌려준다.
보디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분한 양을 덜어 온몸에 마사지하듯 펴 바른다. 발뒤꿈치나 팔꿈치 등 특히 건조한 부분에 더욱 신경 써서 마사지한다.
<헤어>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 시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거나, 머리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바른 다음 드라이하면 모발 속 수분을 지킬 수 있다.
<메이크업>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에 소량을 섞어 사용하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광채를 부여할 수 있다.

1 퓨어 아르간 엘릭시어 아르간 오일의 오메가6와 오메가9,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지켜준다. 50ml 6만5천원 나뛰렐 다르간by온뜨레

2 디바인 오일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며 손상된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재생시켜 준다. 50ml 7만9천원 꼬달리

3 호호바 오일 피부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 호호바오일을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며, 모공 속 노폐물을 클렌징한다. 100ml 4만9천800원 닐스야드 레머디스

4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주며, 튼살을 완벽히 예방하는 식물성 보디 트리트먼트 오일이다. 100ml 7만원 클라란스

5 아르간 뷰티 오일 유기농 아르간 너트를 사용하여 아르간의 풍부한 영양을 고스란히 담았다. 200ml 10만원 멜비타

6 뉴트리엑스트라 스프레이 타입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이 적고 매혹적이며 관능적인 향을 부여한다. 125ml 3만4천원대 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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