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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김필, 우승후보로 떠오르다
‘슈퍼스타K 6’ 김필, 우승후보로 떠오르다
  • 정현
  • 승인 2014.10.11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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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 TOP11의 첫 경쟁무대인 '슈퍼스타K6-레전드 히트 미션'이 펼쳐졌다. 

김필은 이날 방송에서 레전드 미션을 맞아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했다. 이날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은 심금을 울렸다. 더불어 잔잔한 기타연주는 최고의 궁합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김필의 얼음요새를 듣고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 백지영은 "목소리, 악기,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꼈다"며 칭찬했고 심사위원 이승철은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췄다"면서 김필의 가창력을 높이 평했다. 

이에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로 377점을 받으면서, 생방송 무대에 도전한 톱11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슈스케6’ 첫 번째 탈락자는 이해나와 여우별 밴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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