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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문화 (兵營文化)
병영문화 (兵營文化)
  • 이시종 기자
  • 승인 2014.10.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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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최근 군부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비롯해 각종 사고가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있는데다 사령관까지 불미스러운 일로 전역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곳 어디에서든지 사건 사고가 있기 마련이고 총기난사 사건 같은 일도 몇 년에 한 번씩은 일어나 그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요즘같이 군대생활을 비난하거나 불신할 정도로 비난받지는 않았다.
필자가 군대생활을 할 때만 해도 하루에 몽둥이 20대를 맞아야 잠이 온다는 농담까지 할 정도로 군기가 셌지만 지금과 같이 크고 작은 사고 없이 군 생활을 잘 마치고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해 군에서 배운 끈기와 인화를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다.
요즘은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자식을 많이 낳지 않다 보니 하나 아니면 둘인 자식을 마마보이가 될 정도로 키워 군대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나약할 대로 나약한 정신자세로 군 생활을 하다 보니 병영문화가 많이 개선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렵다고 하고 자살을 비롯해서 각종 사고를 일으키니 군의 사기가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따라서 잡생각을 못하도록 훈련을 재미있게 시키든가 운동을 재미있게 시켜 화합하고 단결하는 군대의 모습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령관이 술에 취해 빈축을 사니 이 또한 군대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여기서 신현돈(申鉉惇) 장군의 이름을 풀어 보고자 한다.
총 수리가 30획으로 도덕적인 사람, 법이 없이도 살아가는 성실한 사람으로 소위 덕장(德將)이라고 할 만한 이름이며 신과 현의 합이 18수리로 정신력이 강하며 추진력 또한 좋아 인정받는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신과 돈의 합이 17수리로 성실하며 고집이 센 무장의 면모를 보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이번 화장실 사건에서 부하들이 계급장 있는 저고리를 벗기려 해도 벗지 않고 화장실에 갔다가 불행한 일을 당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 사람들은 아차 하는 순간에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럴 때 사람들은 운이 없다고 하거나 운이 다했다고들 한다.
군문에 발을 들여놓은 모든 군인들의 꿈이 별을 달아보는 것이라고 한다면 4성 장군의 허무한 몰락은 모든 군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초급 장교부터 영관급까지의 진급에도 안전사고 하나가 진급을 가로막고 영관급에서도 부대의 조그만 사고가 그 사람의 운을 막는 경우가 허다한데, 4성 장군까지 된 분이라면 무결점의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일벌백계도 중요하지만 전역까지 시키는 것은 장군의 명예에 치명타를 주는 것이기에 안타까움이 더하다.
세상에는 불법을 자주 저지르는 사람은 잘 먹고 잘 살고, 올곧게 살아 온 사람이 별일 아닌 일에 불행, 불운을 맛보는 경우가 많으니 운세를 보러 다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자, 이제부터라도 심기일전하여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를 주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머리 위에서 김정은이 노려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에는 언제부터인가 북한을 얕보는 듯한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정은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수봉은…
일본 다가시마 철학원 성명학 연구원.
동국대·한성대 사회교육원 성명학 교수.
백봉 수리성명학회 회장.
좋은이름짓기운동본부 회장. 한국역술인협회 학술위원.
저서로 ‘성명학비전(성공을 약속하는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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