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배두나의 모습이 파리에서 포착됐다.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답게 파리에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로 일정을 소화한 배두나는 올 블랙의 시크한 의상에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을 기념하며(Celebrating Monogram)’ 컬렉션 중 비주얼 아티스트 신디 셔먼이 제작한 카메라 메신저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루이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re)의 공식 초청으로 루이 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한국 뮤즈로서 지난 5월 열린 2015 크루즈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로 루이 비통 패션쇼에 참석한 배두나는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녀만의 매력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센스8’ 촬영 중이며 ‘주피터 어센딩’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