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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과거 말 실수로 인한 고충 고백
전현무, 과거 말 실수로 인한 고충 고백
  • 정현
  • 승인 2014.10.17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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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과거 말실수로 인해 아직까지 '히든싱어' 출연진을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방송인 전현무는 16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말실수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JTBC '히든싱어' 출연가수를 사전 유출해 후폭풍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전현무에게 "'히든싱어' 출연자가 비밀에 부쳐졌는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가서 얘기했다"며 전현무 말실수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JTBC '히든싱어' MC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나가 출연자를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전현무는 "그 이후로 '히든싱어' 제작진이 다음 주 가수도 안 알려 주고 대본도 안 준다. 주더라도 당일에 준다"며 제작진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전현무에게 "자업자득이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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