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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임신 13주차 “태교에 전념할 것”
유진, 임신 13주차 “태교에 전념할 것”
  • 정현
  • 승인 2014.10.1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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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33)과 기태영(36)이 결혼 3년 만에 아기를 가졌다.

▲ 사진=기태영 SNS
15일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의 임신은 사실"이라며 기쁜 소식을 좀더 빨리 알려 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에서야 알려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13주 차이며 유진씨는 결혼 3년 만의 아기라 기쁨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한 아기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씨는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 종영 직후인 지난 2010년 1월부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진이 기태영을 전도, 같은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함께했고 이날 1년 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유진은 최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기태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 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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