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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쩐의 전쟁2' 촬영 중 ‘분식 판매상 변신’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촬영 중 ‘분식 판매상 변신’
  • 정현
  • 승인 2014.11.06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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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2011년 선보인 '쩐의 전쟁' 특집 2탄을 선보인다.

▲ 사진=MBC 제공
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현재 '쩐의 전쟁2'를 촬영하고 있다. '쩐의 전쟁'은 멤버들이 경제활동을 하며 서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준하는 강남 인근에서 푸드 트럭을 마련, 토스트 커피 등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 박명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음식을 판매하는 등, 멤버 별로 각자 하나씩 맡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음식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 경쟁을 벌여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011년 만원으로 부자가 되는 '쩐의 전쟁' 특집을 선보여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쩐의 전쟁2' 역시 멤버 중 가장 돈을 많이 번 최후의 1인을 가릴 것으로 보인다. 과연 최대 수익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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