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무공해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트위터에는 “SBS ‘피노키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순백의 수트 자태 발산한 이유비!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매일 매일 리즈 갱신 중. 오지라퍼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로 인사드릴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유비는 새하얀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고 깜찍한 브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에서 이유비는 극 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사회부 기자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윤유래 역을 맡아 소심하지만 지독한 근성을 지닌 기자로 맹활약할 예정이며, 방송은 12일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