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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아중, 대본 삼매경에 빠진 촬영 현장
‘펀치’ 김아중, 대본 삼매경에 빠진 촬영 현장
  • 정현
  • 승인 2014.11.24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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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 속 김아중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역시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아중은 ‘펀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정의롭고 반듯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성공을 위해 달리는 전남편 박정환(김래원)에게 애증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드라마 ‘펀치’는 ‘추격자’,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더구나 그간 영화에 집중하던 김아중이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는 점이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치를 점점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전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대본과 신하경 캐릭터에 큰 응집력이 있다. 이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김아중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로운 김아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한편 김아중을 비롯해 김래원,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등 명연기자들이 대거 포진된 ‘펀치’는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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