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홍콩 패션지 12월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제시카는 모델로 변신,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이뿐 아니라 자신의 패션 브랜드 '블랑&에끌레어' 제품도 소품으로 활용해 본인 브랜드 셀프 홍보에 힘썼다.제시카는 '블랑&에끌레어' 수석 디자이너로 새 출발하며 당초 브랜드 명을 '블랑'으로 시작했지만, 의류·액세서리 등으로 라인을 확대하면서 '블랑&에끌레어'로 변경했다.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나는 엔터테이너의 피가 흐르고 있다. 또한 패션 유전자도 가지고 있다"며 "2가지 유형의 일을 모두 잘 해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를 탈퇴하여 현재는 '블랑 앤 에클레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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