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악녀 두 사람이 만났다.
12월1일 배우 이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유리, 미녀배우 이채영. 우리는 나쁜 여자들”이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와 이채영은 팔짱을 끼고 서로에게 기댄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앞서 각각 ‘왔다 장보리’ 연민정과 ‘뻐꾸기 둥지’ 이화영 역을 맡아 희대의 악녀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이유리와 이채영의 순수한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리와 이채영은 이날 서울 코엑스 도심공항몰 지하 1층에서 열린 뉴욕 핸드백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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