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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조성모,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최종 조율 중
터보-조성모,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최종 조율 중
  • 정현
  • 승인 2014.12.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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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로운 기획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조성모와 터보가 출연 조율 중이다.

▲ 사진=MBC 제공
9일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MBC ‘무한도전’ <토토가> 본 공연에 조성모와 터보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조성모와 터보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인 만큼 <토토가>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희준과 은지원의 경우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이어서 HOT와 젝스키스는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토토가> 특집에 출연할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멤버들은 핑클의 재결합 추진을 위해 이효리를 만난 데 이어 S.E.S, H.O.T, 젝스키스, 지누션, 쿨, 터보, 소찬휘, 김현정 등을 만나 섭외를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연말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무한도전’ <토토가>는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로 불리는 19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무대에 직접 올라 당시 히트송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방청 신청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공연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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