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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빈자리 새 고정멤버 투입 예정
‘비정상회담’ 에네스 빈자리 새 고정멤버 투입 예정
  • 정현
  • 승인 2014.1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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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 에네스 카야의 빈자리가 새 고정 멤버로 채워질 예정이다.

▲ 사진=JTBC 제공
9일 JTBC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에네스의 공석에 새로운 고정 멤버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어떤 외국인 패널을 섭외할지 좀 더 신중하고 알아보고 있고, 언제 출연시킬지 시기 또한 고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에네스 일과 관계없이 좀 더 보고 싶었던 외국인 패널들이 있었는데 현재 조심스러워진 상황으로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간 ‘비정상회담’은 호주의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하면서 일일 비정상 체제로 가고 있는 상황. ‘비정상회담’ 측은 다니엘의 빈자리 또한 지금과 같이 일일 비정상 체제로 갈지, 고정 멤버를 투입할지도 논의 중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총각이라며 여러 여성들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법무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을 통해 사과문을 공개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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