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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 여심 흔드는 스틸 공개
‘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 여심 흔드는 스틸 공개
  • 정현
  • 승인 2014.12.10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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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이 이민호와 김래원의 투샷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제공

12월10일 ‘강남 1970’(감독 유하) 제작사 측이 2015년 1월21일 개봉을 확정하고, 이민호와 김래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민호와 김래원은 고아 출신으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며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종대와 용기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강남 1970’의 유하 감독은 “아무리 촌스러운 옷을 입혀 놔도 둘 다 모델처럼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멋을 죽여 촌스럽게 보이도록 작업해야 했다”며 이민호와 김래원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이어 “이번 배우들이 광장히 매력적이었고, 나에게도 가장 즐거운 현장 분위기였다”고 전해 ‘강남 1970’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은 2015년 1월21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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