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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 선예, "평생 복음 전하며 살겠다"
원더걸스 멤버 선예, "평생 복음 전하며 살겠다"
  • 김이연 기자
  • 승인 2014.12.10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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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orea Daily New York 영상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연예계 복귀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지난 5일 미국 뉴저지 이스트브런스윅 갈보리교회에서 열린 아이티 빈민촌 ‘시테솔레일’ 자선콘서트에 남편 제임스 박과 참석했다.

이날 선예는 “가수로서 정상의 위치까지 오르고도 공허함을 채울 수는 없었다”며 “가수로서의 생활도 즐기긴 했지만 예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 평생 복음을 전하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선예는 지난 3월 18일 남편과 아이티 선교활동을 떠나며 “5년간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할 예정이지만 연예인으로서의 활동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뉴욕에서 체류하던 중 5살 연상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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