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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위하여 겨울철 헤어 케어 프로젝트
촉촉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위하여 겨울철 헤어 케어 프로젝트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7.01.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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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과 정전기에 시달리는 당신의 모발. 쉽게 건조하고 부스스해지는 탓에 수시로
엉키고 뻣뻣해지기 일쑤다. 올겨울, 건강하고 촉촉한 모발로 가꿀 수 있는 헤어 클렌징, 트리트먼트, 애프터 케어 비법의 꼼꼼 가이드.
제품_ 비달사순(02-515-2688), 아베다(02-2056-5881), 도브(080-041-7100), 팬틴(02-541-4777), 스킨랩 플러스(02-3467-8711), 케라스타즈ㆍ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080-099-5000), 미쟝센(080-023-5454), 프레쉬(02-547-8985), 프리메라(02-540-4723), 스킨알엑스(www.SKINRx.co.kr)

 
사진_ 조준원 기자 진행_ 김미진 기자

Part 1
건강한 모발 가꾸기의 첫걸음

겨울이 되면 모발은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수시로 노출되어 쉽게 손상되고 건조해진다. 난방 시스템이 작동되는 실내에서는 건조함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겨울철 두꺼운 코트나 니트를 입을 경우 정전기가 더욱 많이 발생해 모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모발의 정전기는 공들여 완성한 헤어스타일도 쉽게 망가뜨릴 뿐만 아니라 모발끼리 심각한 마찰을 일으켜 끝을 갈라지게 하고 머릿결 손상을 초래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리적, 화학적 자극 피하기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서는 추위와 바람, 자외선 등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각종 제품으로 인한 화학적 자극도 줄여야 한다. 헤어스타일을 위해 스타일링 젤, 왁스,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러한 제품 속의 화학 성분은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되도록 수분이나 영양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세럼, 오일 등을 사용해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좋다.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에도 염색, 펌 등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많은 자극을 주는 것보다 벨크로 롤과 같은 기구들을 사용할 것. 염색이나 펌에 의해 산화된 머리는 조그만 외부 자극에도 쉽게 건조해지고 윤기를 잃어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간편한 빗질로 두피 마사지
빗질은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또한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과 저녁으로 50∼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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