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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2년간 진행한 라디오 DJ 하차 소감
장윤주, 2년간 진행한 라디오 DJ 하차 소감
  • 정현
  • 승인 2014.12.31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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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2년 동안 진행해온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DJ 하차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진=장윤주 SNS
장윤주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인생에서 새벽 라디오 디제이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경험이고 축복인지"라는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마워요.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네요. 더 넓어지고 깊어지어. 계속해서 '위로자의 삶 살기'를 소망하며"라며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사랑했어요. 진심으로. '새벽에 아프지 마요'"라고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장윤주 2012년 11월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DJ로 발탁돼 2년 넘게 매일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그녀는 31일 라디오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 휴식과 함께 새로운 활동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장윤주의 후임으로는 유지원 KBS 아나운서가 KBS 라디오 COOL FM '옥탑방 라디오'의 DJ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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