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4:55 (금)
 실시간뉴스
이보영, 소아암 환자들 위해 1억원 기부
이보영, 소아암 환자들 위해 1억원 기부
  • 정현
  • 승인 2015.01.08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보영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 사진=MBC 방송 캡처
한 방송 관계자는 8일 "이보영이 지난 연말 서울대병원 소아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이보영은 엄마가 되기 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보영의 훈훈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앞서 지난해 8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남편 지성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유니세프 활동에 참여, 이를 홍보해온 이보영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013년 콩고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보영은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태교에 매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