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상현·메이비 예비 부부가 만났다.
메이비는 9일 오전 자신의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 남편 윤상현과 이효리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효리와 메이비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메이비는 "멋진 상순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비·윤상현 커플은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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