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2:10 (토)
 실시간뉴스
추성훈, ‘삼시세끼-어촌편’ 게스트 투입
추성훈, ‘삼시세끼-어촌편’ 게스트 투입
  • 정현
  • 승인 2015.01.21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2 방송 캡처

'추사랑 아빠'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 투입된다.

2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이날 오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외딴섬 만재도로 들어가는 배편에 몸을 실었다. 추성훈은 만재도에서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고정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1박 2일간 어촌 라이프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의 게스트 투입은 차승원과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추성훈은 앞서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블랙요원으로 카메오 출연, 차승원과 격렬한 액션합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추성훈의 경우 일본에서 출발해, 전남의 끝자락에 위치한 섬인 만재도까지 가는 이동 시간만 무려 10여시간을 훌쩍 넘기는 만큼 결코 쉽지 않은 출연 결정이었다는 전언이다.

이로써 '삼시세끼-어촌편'에는 현재는 고정멤버로 투입된 손호준을 시작으로 정우, 추성훈까지 그야말로 호화 게스트가 사전 공개되며 첫 방송에 앞서 기대감을 더욱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이서진-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