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과 애프터스쿨 나나의 열애설에 과거 홍석천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유라는 방송인 홍석천을 만나 연애 비법을 조언 받았다.
이날 홍석천은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애프터스쿨 나나와 MC 호흡 맞췄던 홍종현에게 "나나랑 사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유라를 향해 "질투 안 나냐? 둘이 뭔가 '썸씽'이 있다"고 말하며 가상 아내 유라의 질투심을 부추긴 바 있다.
이어 홍종현에게 "나나와 유라 중에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고 갑작스런 질문에 홍종현이 고민하자 홍석천은 "이렇게 애가 눈치가 없다.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뭐냐"면서 답답해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를 통해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전해졌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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