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허경환의 실제 키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설수현, 허경환, 장성규, 김현철 박사 등이 출연해 '세계인의 키 성장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1분 안에 숨은 키를 찾아주는 방법으로 뒤로 걷기가 소개됐고 허경환이 체험자로 나서 키를 측정하게 됐다.
허경환은 키 측정 전 병무청에서 쟀을 때 170.3cm라고 강조했지만 김종국이 잰 결과 169.4cm였다. 당황한 허경환은 뒤로 걷기 체험을 했지만 오히려 키가 0.1cm 줄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탐사 보도, 운동, 음식 등 각 분야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세 MC가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