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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과 결혼
이세은,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과 결혼
  • 정현
  • 승인 2015.01.27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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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세은 SNS

배우 이세은의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이세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 신랑은 3세 연하의 금융권 종사자로 소개된 바 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된 회사로 2014년 기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 씨는 오는 3월 6일 예비 남편과의 2년 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 씨는 예비신랑의 한결 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일본인 여성 나미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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