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가족이 총출동했다.
2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패션쇼 장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남편 데이비드 베컴은 첫째 아들 브루클린(15), 로미오(11), 크루즈(9)와 막내딸 하퍼(3)를 이끌고 패션쇼를 찾아 아내를 응원했다.
이날 검은색 수트를 맞춰 입은 베컴 가족은 올 블랙패션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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