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선혜윤 PD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커플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선혜윤 PD는 16일 "두 커플의 하차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오늘도 두 커플이 촬영을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우결'과 관련한 예정된 스케줄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출연자 측 역시 모두 하차설을 부인했다. 홍진영, 남궁민, 홍종현, 유라 측 역시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적이 전혀 없다"며 보도를 일축했다.

남궁민, 홍진영은 지난해 3월 합류해 1년여 동안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종현 유라는 같은 6월 합류, 9개월 째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한편 열애설로 홍역을 치렀던 송재림, 김소은 커플 역시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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