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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이연희, 곱고 단아한 한복 자태
‘조선명탐정’ 이연희, 곱고 단아한 한복 자태
  • 정현
  • 승인 2015.02.17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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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배우 이연희가 한복 자태를 뽐냈다.

17일 배급사 쇼박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이연희의 한복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단색의 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유진 의상 감독은 이연희에 대해 "워낙 예뻐서 다른 장신구를 배제했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이연희는 극 중 김민과 서필 콤비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수사를 미궁에 빠뜨리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역을 맡아 기모노 남장 한복부터 다양한 의상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영화는 개봉 6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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