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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소망을 담은 새해 첫 가드닝
행복과 소망을 담은 새해 첫 가드닝
  • 전미희
  • 승인 2015.02.21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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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꽃과 함께 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보자. 행복과 소망을 담은 2015년 첫 가드닝.

진행 전미희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촬영협조 바이젬마 플라워 아뜰리에(070-8959-7690)

새해 꽃바구니

 
사용한 소재
심비디움, 목화, 부르니아, 화이트 퐁퐁, 미니 거베라, 자이언트 유칼립투스, 플로랄폼, 사각바구니

 

1 사각 바구니에 플로럴 폼을 알맞게 깎아 넣는다.
2 자이언트 유칼립투스를 먼저 꽂아 밑그림을 잡는다.
3 화이트 퐁퐁 국화로 삼각형을 그리며 꽂는다.
4 가장 중심이 되는 꽃인 심비디움의 자리를 잡아준다.
5 미니 거베라 또한 작은 삼각형 구도를 그리며 빈 공간을 채워준다.
6 부르니아와 와이어링한 목화로 나머지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듯이 꽂아준다.
7 레이스 리본으로 바구니를 둘러 마무리한다.

Flower Tip
꽃을 꽂을 때에는 주로 세 송이, 다섯 송이 등 홀수로 꽂는 것이 안정적이며, 삼각형 구도를 그려 주듯이 꽂도록 한다. 꽃바구니의 경우 어디서 보아도 꽃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꽂아야 하는데, 이때 높낮이를 조절하여 꽂는다면 더욱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관리 방법
플로럴 폼을 손끝으로 만졌을 때 폼이 말라 있다면 그 위에 물을 준다.  물을 줄 때에는 꽃송이에 직접적으로 주거나 스프레이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심바디움과 국화, 거베라 등은 추위에 강하여 겨울에도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든 꽃은 작은 유리 화병으로 옮기거나 그늘진 곳에서 말려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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