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끄떡없는 방한 부츠부터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부츠, 퍼 스니커즈까지 트렌디한 올 겨울 슈즈를 만난다.

진행 박소이 기자 | 자료 제공 카믹(070-4870-0230), 스티유(02-512-4329), 스틸레마디또(02-3213-2381), 사토리산(02-3445-428), 페르쉐(02-6010-6925), 조낙(02-512-4329), 핏플랍(www.saveheels.co.kr), 페이유에(02-3445-6428)

<사진 설명-위부터, 왼쪽으로 순서>

시애틀 방한 부츠. 기존의 단조롭고 스포티한 이미지의 방한 부츠에 대한 인식을 탈피하고자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다리를 슬림하게 잡아주어 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가격문의 카믹

이 퍼 부츠는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질감과 강력한 보온 기능을 갖췄다. 특히 올 겨울 더욱 강세를 보일 스트리트 스타일링에 잘 어우러진다. 가격문의 스티유

고급스러운 가죽소재와 함께 클래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조화로 새롭게 탄생한 부츠. 추운 겨울 눈 쌓인 길을 걸어도 끄떡 없을 만큼 보호력을 갖춘 방한 부츠 아이템이다. 27만9천원 사토리산

독특한 스타일과 소재가 돋보이는 롱부츠.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어 더 주목받는 제품이다. 가격문의 라피사르디 by 스틸레마디또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방한 슈즈. 탈, 착화가 편하고 활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문의 페르쉐

어떤 라이프스타일이든, 복장이든, 어떤 스타일의 여성이든 모두 잘 어울리는 부츠 제품. 레이스 드레스와도 청바지에 티셔츠와도 또는 골드 라메(lame) 미니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문의 엘레나 이야끼니 by 스틸레마디또